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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원칙
햇살론(근로자, 자영업자, 햇살론15, 햇살론유스 등)은 정부 지원 서민금융상품으로, 여러 금융기관에서 취급되지만 1인당 전체 대출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중복 대출은 가능하지만 전체 한도 내에서만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
2. 한도 및 조건
| 구분 | 한도(2025년 기준) | 비고 |
|---|---|---|
| 근로자 햇살론 | 최대 2,000~2,500만 원 | 기관별, 상품별 상이 |
| 햇살론15 | 최대 700만~2,000만 원 | |
| 햇살론유스 | 최대 1,200만 원 | |
| 전체 한도 | 3,000만 원(일반) | 상품별 합산 기준 |
예를 들어 신한은행에서 1,000만 원을 햇살론으로 대출받았다면, 타 금융기관에서는 잔여 한도인 2,000만 원 내에서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
3. 추가대출 심사 절차
- 금융기관별로 새롭게 소득, 재직, 신용 등 심사를 다시 진행합니다.
- 근로자 햇살론, 햇살론15, 햇살론유스 간에도 중복 이용이 가능합니다.
- 최근 3개월 내 신규 대출이 있을 경우 추가 승인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유의사항
- 기존 대출 포함 전체 한도를 초과하면 추가 대출이 불가합니다.
- 신용점수, 상환능력, 성실상환 이력에 따라 승인 여부가 달라집니다.
- 상품별로 자격 요건과 심사 기준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중요합니다.
5. 결론
신한은행에서 햇살론을 받은 이력이 있더라도, 잔여 한도 내에서는 한국저축은행 등에서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 단, 한도, 신용 상태, 최근 대출 이력에 따라 실제 승인 여부가 결정되므로 반드시 해당 금융기관에 문의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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